한화투자증권[003530]이 세법개정에 따른 2월유망상품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6일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확정된 세법개정 시행령 발효를 앞두고 '세(稅)테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고,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로주식시장이 강세를 띨 전망"이라면서 네 가지 투자전략을 제안했다.
첫 번째는 비과세 상품 투자다.
한화투자증권은 연봉 5천만원 이하의 근로소득자나 3천500만원 이하의 자영업자는 브라질국채와 물가연동국채 등 비과세 상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두 번째는 절세형 상장지수펀드(ETF) 활용이다.
해외 ETF는 소득세법상 양도소득세가 부과되는 분류과세 상품으로 종합과세에서제외된다. 또한 국내주식형과 레버리지 ETF는 국내 주식과 파생상품의 매매수익에대해 비과세 된다.
그밖에 한화투자증권은 신(新)정부 정책수혜와 종목 장세가 예상되는 만큼 국내주식시장에서 대형주보다 중소형주가 상대적으로 부각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외에서는 최근 경기 회복세가 뚜렷한 중국과 미국 등 투자유망 위험자산에 대한 비중을 확대하는 게 유리하다는 조언이다.
또 장기저축성보험의 경우 세법개정이 발효하기 전에는 거액 단기납 중심, 발효된 후에는 장기납(월납) 상품으로 대응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한화투자증권은 설명했다.
이런 전략에 맞춰 한화투자증권이 추천하는 자사 상품은 '브라질국채 신탁' '물가연동국채' '한화꿈에그린차이나A주증권H-1(주식)' '한화미국중소형주증권(주식)'등이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6일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확정된 세법개정 시행령 발효를 앞두고 '세(稅)테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고,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로주식시장이 강세를 띨 전망"이라면서 네 가지 투자전략을 제안했다.
첫 번째는 비과세 상품 투자다.
한화투자증권은 연봉 5천만원 이하의 근로소득자나 3천500만원 이하의 자영업자는 브라질국채와 물가연동국채 등 비과세 상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두 번째는 절세형 상장지수펀드(ETF) 활용이다.
해외 ETF는 소득세법상 양도소득세가 부과되는 분류과세 상품으로 종합과세에서제외된다. 또한 국내주식형과 레버리지 ETF는 국내 주식과 파생상품의 매매수익에대해 비과세 된다.
그밖에 한화투자증권은 신(新)정부 정책수혜와 종목 장세가 예상되는 만큼 국내주식시장에서 대형주보다 중소형주가 상대적으로 부각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외에서는 최근 경기 회복세가 뚜렷한 중국과 미국 등 투자유망 위험자산에 대한 비중을 확대하는 게 유리하다는 조언이다.
또 장기저축성보험의 경우 세법개정이 발효하기 전에는 거액 단기납 중심, 발효된 후에는 장기납(월납) 상품으로 대응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한화투자증권은 설명했다.
이런 전략에 맞춰 한화투자증권이 추천하는 자사 상품은 '브라질국채 신탁' '물가연동국채' '한화꿈에그린차이나A주증권H-1(주식)' '한화미국중소형주증권(주식)'등이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