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율 영향으로 타격을 받은 한국의 수출경쟁력이 향후 중국의 경기 회복에 힘입어 나아질 것이라고 7일 JP모간자산운용 아시아지역 수석전략가가 전망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년 글로벌 시장 전망' 간담회에서 타이 후이 아시아 수석전략가는 "환율문제가 단기적으로 한국시장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중국의 점진적 경기 회복이 한국 수출경쟁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내다봤다.
또한 타이 수석전략가는 "한국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이 여전히 저평가돼 있어 투자 매력이 있다"고 진단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년 글로벌 시장 전망' 간담회에서 타이 후이 아시아 수석전략가는 "환율문제가 단기적으로 한국시장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중국의 점진적 경기 회복이 한국 수출경쟁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내다봤다.
또한 타이 수석전략가는 "한국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이 여전히 저평가돼 있어 투자 매력이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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