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리서치 본부장에 정용택 상무
KTB투자증권[030210]이 리서치 본부를 확대 개편하고 향후 인력도 충원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는 최근 증권 업황이 악화하면서 리서치센터가 '고비용 저효율'이라는 이유로축소개편 대상이 되고 있는 업계의 분위기와 반대되는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날 KTB투자증권은 기존에 있던 기업분석팀과 매크로팀을 코어비즈(Core-Biz)리서치팀으로 통합하고, 신정부의 중소기업 육성 정책에 맞춰 투자유망 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이노비즈(Inno-Biz) 리서치팀을 추가로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통상적인 애널리스트 채용시기인 오는 3월 말부터 각 섹터별로 이노비즈 리서치팀을 위한 애널리스트를 지속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본부 개편에 따라 신설된 이노비즈 리서치팀은 신정부의 중소기업 육성정책에 맞춰 전기전자(IT), 바이오, 핵심소재, 엔터테인먼트 등 투자유망 혁신형 기업을 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코어비즈 리서치팀은 기존에는 일반적으로 따로 나눠졌던 투자전략과 기업분석기능을 통합해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일 박희운 전 리서치 본부장이 사의를 표명한 이후 공석이었던 KTB투자증권 리서치 본부장직에는 기존 매크로팀장이었던 정용택 상무가 선임됐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KTB투자증권[030210]이 리서치 본부를 확대 개편하고 향후 인력도 충원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는 최근 증권 업황이 악화하면서 리서치센터가 '고비용 저효율'이라는 이유로축소개편 대상이 되고 있는 업계의 분위기와 반대되는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날 KTB투자증권은 기존에 있던 기업분석팀과 매크로팀을 코어비즈(Core-Biz)리서치팀으로 통합하고, 신정부의 중소기업 육성 정책에 맞춰 투자유망 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이노비즈(Inno-Biz) 리서치팀을 추가로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통상적인 애널리스트 채용시기인 오는 3월 말부터 각 섹터별로 이노비즈 리서치팀을 위한 애널리스트를 지속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본부 개편에 따라 신설된 이노비즈 리서치팀은 신정부의 중소기업 육성정책에 맞춰 전기전자(IT), 바이오, 핵심소재, 엔터테인먼트 등 투자유망 혁신형 기업을 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코어비즈 리서치팀은 기존에는 일반적으로 따로 나눠졌던 투자전략과 기업분석기능을 통합해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일 박희운 전 리서치 본부장이 사의를 표명한 이후 공석이었던 KTB투자증권 리서치 본부장직에는 기존 매크로팀장이었던 정용택 상무가 선임됐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