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스마트폰 등 휴대전화 판매가증가할 것으로 증권사들은 5일 전망했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이성희 연구원은 "LG전자가 G, F, L시리즈의 제품 라인업 확대로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부의 질적, 양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삼성전자[005930]와 애플에 이어 2위군 업체로서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2위군 경쟁업체들의 점유율 하락 속에 LG전자는 스마트폰 출하량을 늘리며 시장점유율이 점진적으로 상승해 올해 4천만대 이상을 판매할 것"이라고예상했다.
그는 "올해 직하형 발광다이오드(LED) TV 비중 증가에 따른 원가 경쟁력 회복과프리미엄 제품군의 공격적 출시로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부의 경쟁력도 회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한국투자증권 이승혁 연구원은 "LG전자의 1분기 스마트폰 판매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여 스마트폰 연간 판매대수를 10% 상향조정했다"며 "작년 1분기 일시적인 흑자전환 때와는 다른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작년 1분기에는 삼성, 애플, HTC라는 강력한 경쟁자들이 존재했지만 지금은 애플과 HTC가 부진해 LG전자에 새로운 기회가 생겼다"며 "스마트폰 출하대수가 증가 추세이고 마케팅 비용도 적극적으로 지출하는 상황에서 수익성 개선이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LG전자의 휴대전화 부문의 예상 영업이익을 37% 상향조정했다"며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9만원에서 11만원으로 올렸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토러스투자증권은 이성희 연구원은 "LG전자가 G, F, L시리즈의 제품 라인업 확대로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부의 질적, 양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삼성전자[005930]와 애플에 이어 2위군 업체로서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2위군 경쟁업체들의 점유율 하락 속에 LG전자는 스마트폰 출하량을 늘리며 시장점유율이 점진적으로 상승해 올해 4천만대 이상을 판매할 것"이라고예상했다.
그는 "올해 직하형 발광다이오드(LED) TV 비중 증가에 따른 원가 경쟁력 회복과프리미엄 제품군의 공격적 출시로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부의 경쟁력도 회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한국투자증권 이승혁 연구원은 "LG전자의 1분기 스마트폰 판매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여 스마트폰 연간 판매대수를 10% 상향조정했다"며 "작년 1분기 일시적인 흑자전환 때와는 다른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작년 1분기에는 삼성, 애플, HTC라는 강력한 경쟁자들이 존재했지만 지금은 애플과 HTC가 부진해 LG전자에 새로운 기회가 생겼다"며 "스마트폰 출하대수가 증가 추세이고 마케팅 비용도 적극적으로 지출하는 상황에서 수익성 개선이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LG전자의 휴대전화 부문의 예상 영업이익을 37% 상향조정했다"며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9만원에서 11만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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