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로 4거래일째 돈이 들어왔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로 113억원이 유입해 4거래일 연속 순유입이 지속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4일 기준금리가 동결된 데 대한 실망감에 낙폭을 키우던 코스피가 장 마감 직전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당시 코스피는 직전 거래일보다 2.40포인트(0.12%) 상승한 2,002.13에 장을 마쳤다.
특히 장 마감 직전에는 연기금의 저가 매수세가 대거 유입돼 코스피를 2,000선위로 끌어올렸다.
해외 주식형펀드로도 210억원이 들어와 2거래일째 순유입이 이어졌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3천826억원이 유입해 총 설정액은 80조470억원, 순자산은 81조1천315억원이 됐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로 113억원이 유입해 4거래일 연속 순유입이 지속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4일 기준금리가 동결된 데 대한 실망감에 낙폭을 키우던 코스피가 장 마감 직전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당시 코스피는 직전 거래일보다 2.40포인트(0.12%) 상승한 2,002.13에 장을 마쳤다.
특히 장 마감 직전에는 연기금의 저가 매수세가 대거 유입돼 코스피를 2,000선위로 끌어올렸다.
해외 주식형펀드로도 210억원이 들어와 2거래일째 순유입이 이어졌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3천826억원이 유입해 총 설정액은 80조470억원, 순자산은 81조1천315억원이 됐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