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달 발행된 회사채가 10조6천138억원으로 작년 같은 달의 14조4천95억원보다 26.3% 줄었다고 11일 밝혔다.
종류별 발행규모를 보면 일반회사채는 6조2천238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5.3%감소했다.
목적별 발행규모는 운영자금(3조6천509억원), 시설자금(1조4천296억원), 만기상환을 위한 차환발행(9천262억원), 용지보상(170억원) 순으로 컸다.
회사별 발행규모는 GS에너지(4천억원), 에스에이치공사(3천200억원), 대우인터내셔널[047050]ㆍ롯데하이마트ㆍ삼성물산ㆍ한국남부발전ㆍ한국동서발전ㆍ한국수력원자력(각 3천억원), LG디스플레이[034220](2천900억원) 순이었다.
일반 회사채 발행규모 기준 상위 10개사의 발행금액(3조812억원)은 전체 일반회사채 발행액의 49.5%를 차지했다.
한편 금융회사채는 지난달 4조3천900억원이 발행돼 1년 전보다 8.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별 발행금액은 신한은행(7천억원)이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우리은행(5천400억원),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3천700억원), 한국외환은행(3천억원)이 이었다.
상위 5개사의 발행금액(2조1천100억원)은 전체 금융회사채 발행금액의 48.1%를차지했다.
ohye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종류별 발행규모를 보면 일반회사채는 6조2천238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5.3%감소했다.
목적별 발행규모는 운영자금(3조6천509억원), 시설자금(1조4천296억원), 만기상환을 위한 차환발행(9천262억원), 용지보상(170억원) 순으로 컸다.
회사별 발행규모는 GS에너지(4천억원), 에스에이치공사(3천200억원), 대우인터내셔널[047050]ㆍ롯데하이마트ㆍ삼성물산ㆍ한국남부발전ㆍ한국동서발전ㆍ한국수력원자력(각 3천억원), LG디스플레이[034220](2천900억원) 순이었다.
일반 회사채 발행규모 기준 상위 10개사의 발행금액(3조812억원)은 전체 일반회사채 발행액의 49.5%를 차지했다.
한편 금융회사채는 지난달 4조3천900억원이 발행돼 1년 전보다 8.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별 발행금액은 신한은행(7천억원)이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우리은행(5천400억원),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3천700억원), 한국외환은행(3천억원)이 이었다.
상위 5개사의 발행금액(2조1천100억원)은 전체 금융회사채 발행금액의 48.1%를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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