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로 2거래일만에 돈이 들어왔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로683억원이 유입해 2거래일만에 순유입 전환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1일 코스피는 사흘 연속 상승해 1,950대에 바짝 다가섰다.
당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22%(0.73%) 오른 1,949.80으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 GS건설[006360]의 저조한 실적 발표로 인한 건설주 급락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의 여파로 지수가 1,926.54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꾸준한 외국인매수에 힘입어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33억원이 이탈해 11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지속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90억원이 유입해 총 설정액은 78조9천959억원,순자산은 79조9천525억원이 됐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로683억원이 유입해 2거래일만에 순유입 전환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1일 코스피는 사흘 연속 상승해 1,950대에 바짝 다가섰다.
당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22%(0.73%) 오른 1,949.80으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 GS건설[006360]의 저조한 실적 발표로 인한 건설주 급락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의 여파로 지수가 1,926.54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꾸준한 외국인매수에 힘입어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33억원이 이탈해 11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지속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90억원이 유입해 총 설정액은 78조9천959억원,순자산은 79조9천525억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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