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유가증권시장의 유상증자 건수가 한 건에 그칠 전망이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증권신고서 제출 및 공모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5월 납입 예정분 유상증자 계획을 집계한 결과 진양산업[003780] 한 건, 6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진양산업은 주주배정 방식으로 증자하며, 전액 시설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6월 납입 예정분은 지난 12일까지 확인된 바로는 코리아써키트[007810], 녹십자[006280], 금호종합금융 등 세 건, 3천448억원으로 집계됐다.
코리아써키트는 주주배정 방식으로 시설자금 828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녹십자 역시 주주배정 방식을 통해 시설자금 1천220억원을, 금호종합금융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운영자금 1천400억원을 조달한다.
hwang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증권신고서 제출 및 공모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5월 납입 예정분 유상증자 계획을 집계한 결과 진양산업[003780] 한 건, 6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진양산업은 주주배정 방식으로 증자하며, 전액 시설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6월 납입 예정분은 지난 12일까지 확인된 바로는 코리아써키트[007810], 녹십자[006280], 금호종합금융 등 세 건, 3천448억원으로 집계됐다.
코리아써키트는 주주배정 방식으로 시설자금 828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녹십자 역시 주주배정 방식을 통해 시설자금 1천220억원을, 금호종합금융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운영자금 1천400억원을 조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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