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항공사들의 실적이 나빠질 것이란전망에 항공주들이 일제히 내렸다.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항공[003490]은 오전 9시 2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2.81% 내린 3만4천500원에 거래됐다.
아시아나항공[020560]도 1.92% 하락한 5천110원에 거래됐다.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일본 노선 수송단가 하락과 항공유가 상승, 북한 리스크등으로 1분기 양 항공사가 모두 영업손실을 내면서 적자 전환할 것으로 보고 있다.
sungjin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항공[003490]은 오전 9시 2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2.81% 내린 3만4천500원에 거래됐다.
아시아나항공[020560]도 1.92% 하락한 5천110원에 거래됐다.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일본 노선 수송단가 하락과 항공유가 상승, 북한 리스크등으로 1분기 양 항공사가 모두 영업손실을 내면서 적자 전환할 것으로 보고 있다.
sungjin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