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4거래일째 급락…주가 '반토막'

셀트리온[068270]이 4거래일째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오전 9시 13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한 2만6천650원에 거래됐다. 2거래일 연속 하한가다.

셀트리온은 서정진 회장이 보유 지분 전량 매각을 선언한 지난 16일 5.06% 상승했으나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셀트리온은 4거래일 동안 46.48% 떨어졌다.

같은 시간 셀트리온제약[068760]도 14.74% 하락한 8천80원을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셀트리온 주가가 추가로 하락하면 대대적인 주식담보 대출 회수가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