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중공업[071970]은 산업은행 등으로부터 빌린대출 원리금 308억원을 연체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연체 금액은 자기자본의 5.97%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STX조선해양[067250] 등으로부터의 매출채권 회수 지연과 대출기관과 차입기간 연장 합의 지연으로 대출금 원금 및 이자를 연체하게 됐다"면서 "미회수채권에 대한 회수방안을 마련하고 대출기관과도 차입기간 연장에 합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ungjin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연체 금액은 자기자본의 5.97%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STX조선해양[067250] 등으로부터의 매출채권 회수 지연과 대출기관과 차입기간 연장 합의 지연으로 대출금 원금 및 이자를 연체하게 됐다"면서 "미회수채권에 대한 회수방안을 마련하고 대출기관과도 차입기간 연장에 합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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