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中위안화 강세 투자 DLS 판매

미래에셋증권이 중국 위안화 강세에 투자하는파생결합증권(DLS)을 총 1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부터 오는 30일 오전 11시까지 미 달러 대비 위안화의 강세수준에 따라 최대 연 8%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보장형 '미래에셋 제630회 DLS'를 100억원 규모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1년 만기로, 만기평가일의 미 달러화 대비 위안화 가치가 최초기준환율보다 0.5% 이상 1% 미만으로 절상되면 6%의 수익을, 1% 이상 절상되면 8%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그 외의 경우는 원금을 지급한다.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지점 또는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문의하면 된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