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GS건설[006360]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로 하향 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S&P는 "GS건설의 설계·조달·시공(EPC) 사업과 국내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 때문에 GS건설의 신용도가 압박을 받을 수 있다"며 회사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S&P는 "GS건설의 해외 사업 수익성 악화와 국내 부동산시장 침체의 장기화로 재무 위험이 향후 12개월 사이 크게 악화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국내외 사업의 불확실성으로 GS건설의 영업 및 재무제표는 내년에 '다소' 개선되는 데 그칠 것"이라고설명했다.
hye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S&P는 "GS건설의 설계·조달·시공(EPC) 사업과 국내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 때문에 GS건설의 신용도가 압박을 받을 수 있다"며 회사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S&P는 "GS건설의 해외 사업 수익성 악화와 국내 부동산시장 침체의 장기화로 재무 위험이 향후 12개월 사이 크게 악화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국내외 사업의 불확실성으로 GS건설의 영업 및 재무제표는 내년에 '다소' 개선되는 데 그칠 것"이라고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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