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006360]이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의 신용등급 강등 소식에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GS건설은 오전 9시 1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00% 하락한 2만9천400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 GS건설의 주가는 2만9천20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전날 S&P는 GS건설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투자 부적격 등급인 'BB+'로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S&P는 "GS건설의 설계·조달·시공(EPC) 사업과 국내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 때문에 GS건설의 신용도가 압박을 받을 수 있다"며 회사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GS건설은 오전 9시 1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00% 하락한 2만9천400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 GS건설의 주가는 2만9천20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전날 S&P는 GS건설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투자 부적격 등급인 'BB+'로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S&P는 "GS건설의 설계·조달·시공(EPC) 사업과 국내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 때문에 GS건설의 신용도가 압박을 받을 수 있다"며 회사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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