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태양광업체와 맺은 1조5천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해지한 OCI[010060]가 급락하고 있다.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OCI는 오전 9시 6분 현재 직전 거래일보다 7.57% 하락한13만3천원에 거래됐다.
OCI는 지난 26일 장 마감 후 중국 태양광업체 선텍 계열사들과 체결한 총 1조4천619억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급계약 3건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해지 금액은 작년 이 회사 연결 기준 매출액 3조2184억원의 절반 가까운 45%에해당한다.
지난달 선텍 지주사인 선텍파워홀딩스는 부채를 감당하지 못하고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진 바 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OCI는 오전 9시 6분 현재 직전 거래일보다 7.57% 하락한13만3천원에 거래됐다.
OCI는 지난 26일 장 마감 후 중국 태양광업체 선텍 계열사들과 체결한 총 1조4천619억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급계약 3건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해지 금액은 작년 이 회사 연결 기준 매출액 3조2184억원의 절반 가까운 45%에해당한다.
지난달 선텍 지주사인 선텍파워홀딩스는 부채를 감당하지 못하고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진 바 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