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30일 심텍[036710]의 1분기 실적이부진했으나 이는 2월 메모리모듈 공장 화재 사건에 따른 일회성 악재가 반영된 것으로 추가적 악재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종욱·이상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심텍이 1분기 매출 17.5% 감소에 적자전환한 것은 화재 사건에 따른 메모리모듈 가동률 악화 때문으로 1분기에만 200억원의매출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향후 금 가격, 환율의 우호적 변화, 하반기 메모리모듈 턴어라운드, 패키지 매출의 증가 등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이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원을 유지했다.
fait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종욱·이상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심텍이 1분기 매출 17.5% 감소에 적자전환한 것은 화재 사건에 따른 메모리모듈 가동률 악화 때문으로 1분기에만 200억원의매출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향후 금 가격, 환율의 우호적 변화, 하반기 메모리모듈 턴어라운드, 패키지 매출의 증가 등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이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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