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30일 GS홈쇼핑[028150]이 1분기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강한 이익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25만5천원에서 30만원으로 올렸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GS홈쇼핑 주가 상승률은 올해 코스피 상승률을 57%포인트 웃돌고 있다"며 "당분간 강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GS홈쇼핑은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32.8% 증가한 376억원으로, 시장기대치(368억원)를 충족하며 사상 최고의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박 연구원은 "앞으로 상품 혼합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인터넷 쇼핑몰보다 이윤이 높은 모바일 커머스 성장도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해외사업도 주목할 만하다"며 "작년 5개 법인의 취급액이 5천100억원이고2016년에는 1조원 달성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GS홈쇼핑 주가 상승률은 올해 코스피 상승률을 57%포인트 웃돌고 있다"며 "당분간 강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GS홈쇼핑은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32.8% 증가한 376억원으로, 시장기대치(368억원)를 충족하며 사상 최고의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박 연구원은 "앞으로 상품 혼합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인터넷 쇼핑몰보다 이윤이 높은 모바일 커머스 성장도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해외사업도 주목할 만하다"며 "작년 5개 법인의 취급액이 5천100억원이고2016년에는 1조원 달성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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