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내달 5∼10일 국책은행이 발행하는해외 채권인 '우리다시채권'을 1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채권은 한국수출입은행과 KDB산업은행이 발행하는 브라질 헤알화 표시 채권이다.
우리다시채권은 국책은행이 국제 금융시장에서 외화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이어서 신인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수출입은행과 산업은행의 국제신용등급은 피치 기준으로 일본·중국의 국가신용등급과 같은 AA-다.
표면금리는 수출입은행의 2017년 8월 만기 우리다시채권이 연 6.60%이며 산업은행의 2015년 7월 만기 채권이 연 5.81%이다. 현대증권이 예상한 세후 수익은 각각연 6.18%, 5.74%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3천만원이며 내달 3일까지 사전 구매 예약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증권 전국 각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에 판매하는 채권은 한국수출입은행과 KDB산업은행이 발행하는 브라질 헤알화 표시 채권이다.
우리다시채권은 국책은행이 국제 금융시장에서 외화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이어서 신인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수출입은행과 산업은행의 국제신용등급은 피치 기준으로 일본·중국의 국가신용등급과 같은 AA-다.
표면금리는 수출입은행의 2017년 8월 만기 우리다시채권이 연 6.60%이며 산업은행의 2015년 7월 만기 채권이 연 5.81%이다. 현대증권이 예상한 세후 수익은 각각연 6.18%, 5.74%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3천만원이며 내달 3일까지 사전 구매 예약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증권 전국 각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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