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7일 동국제강[001230]의 1분기실적이 예상보다 좋았지만 향후 실적은 후판 부문 회복에 달렸다고 평가했다.
박현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동국제강이 지난해 4분기 적자에서 1분기에는 영업이익 271억원 흑자로 전환했지만 세전 손익은 환율 상승으로 561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박 연구원은 "2분기에 봉형강은 계절적 성수기로 판매량 증가가 기대되나 후판부문의 실적 부진이 지속할 것"이라며 "향후 후판 업황 회복 여부가 실적에 영향을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동국제강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로, 목표주가를 1만1천원으로유지했다.
sungjin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현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동국제강이 지난해 4분기 적자에서 1분기에는 영업이익 271억원 흑자로 전환했지만 세전 손익은 환율 상승으로 561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박 연구원은 "2분기에 봉형강은 계절적 성수기로 판매량 증가가 기대되나 후판부문의 실적 부진이 지속할 것"이라며 "향후 후판 업황 회복 여부가 실적에 영향을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동국제강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로, 목표주가를 1만1천원으로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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