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한미 군사훈련에 대해 반격 위협을 하면서 방위산업 관련주가 동반 상승했다.
7일 코스닥시장에서 방산업체 스페코[013810]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64% 오른 3천945원에 거래됐다.
빅텍[065450]도 전 거래일보다 1.82% 올랐다.
같은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방산주로 분류되는 휴니드[005870]와 퍼스텍[010820]이 각각 1.15%, 0.73% 상승했다.
북한군 서남전선사령부는 이날 한미 연합 대잠훈련 등을 거론하며 "적들의 도발적인 포 사격으로 우리 측 영해에 단 한발의 포탄이라도 떨어지는 경우 즉각적인 반타격전에 진입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sungjin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7일 코스닥시장에서 방산업체 스페코[013810]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64% 오른 3천945원에 거래됐다.
빅텍[065450]도 전 거래일보다 1.82% 올랐다.
같은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방산주로 분류되는 휴니드[005870]와 퍼스텍[010820]이 각각 1.15%, 0.73% 상승했다.
북한군 서남전선사령부는 이날 한미 연합 대잠훈련 등을 거론하며 "적들의 도발적인 포 사격으로 우리 측 영해에 단 한발의 포탄이라도 떨어지는 경우 즉각적인 반타격전에 진입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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