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방위사업청으로부터 1조1천191억원 규모의 FA-50 후속양산·훈련체계 납품계약을 수주했다고 7일 공시했다.
FA-50은 KAI가 개발한 초음속 전투기다.
이번 수주 금액은 작년 매출액의 72.9%를 차지한다.
KAI는 FA-50에 대해 "대한민국 공군의 노후화된 전투기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한경공격기"라며 "이번 계약은 지난 2011년 12월 체결한 초도양산 계약에 이은 후속계약"이라고 설명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FA-50은 KAI가 개발한 초음속 전투기다.
이번 수주 금액은 작년 매출액의 72.9%를 차지한다.
KAI는 FA-50에 대해 "대한민국 공군의 노후화된 전투기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한경공격기"라며 "이번 계약은 지난 2011년 12월 체결한 초도양산 계약에 이은 후속계약"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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