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8일 베이직하우스[084870]의 영업이익 성장이 계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364.2% 증가한 129억원을 달성했다"며 "국내 부문에서 40억원 가량의 재고 자산 충당금 환입이 발생했고 중국 부문에서 4.5%포인트의 마진율 개선을 나타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분기에도 중국 부문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3천원에서 2만7천원으로 올렸다.
박 연구원은 "2분기 중국 부문의 매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15.7% 증가한 624억원이 예상된다"며 "영업이익은 매장 관련 비용 감소로 작년 동기 대비 69% 증가해양호한 실적 흐름이 계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국내 부문 매출 감소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지만 영업이익 성장은 이어질 것"이라며 "중국 부문 실적 개선 여력이 충분하고 국내 부문 역시 흑자전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364.2% 증가한 129억원을 달성했다"며 "국내 부문에서 40억원 가량의 재고 자산 충당금 환입이 발생했고 중국 부문에서 4.5%포인트의 마진율 개선을 나타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분기에도 중국 부문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3천원에서 2만7천원으로 올렸다.
박 연구원은 "2분기 중국 부문의 매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15.7% 증가한 624억원이 예상된다"며 "영업이익은 매장 관련 비용 감소로 작년 동기 대비 69% 증가해양호한 실적 흐름이 계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국내 부문 매출 감소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지만 영업이익 성장은 이어질 것"이라며 "중국 부문 실적 개선 여력이 충분하고 국내 부문 역시 흑자전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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