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8일 골프존[121440]이 스크린과 오프라인의 동반 성장으로 실적이 향상되고 있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7만5천원에서 8만3천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조병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골프존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5.4% 증가한 848억원, 영업이익은 25.9% 늘어난 195억원이었다"고 소개했다.
조 연구원은 "이는 골프시뮬레이터(GS) 신규 판매와 교체 수요가 예상보다 많았고 또 골프존 카운티와 국외 자회사들의 실적이 추가됐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골프존의 오프라인 유통 매장과 필드 운영·관리 사업도 성장하고 있다"면서 "특히 퍼블릭 골프장 운영은 회원제와 달리 매출과 수익성이 매력적이어서 향후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평가했다.
sungjin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조병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골프존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5.4% 증가한 848억원, 영업이익은 25.9% 늘어난 195억원이었다"고 소개했다.
조 연구원은 "이는 골프시뮬레이터(GS) 신규 판매와 교체 수요가 예상보다 많았고 또 골프존 카운티와 국외 자회사들의 실적이 추가됐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골프존의 오프라인 유통 매장과 필드 운영·관리 사업도 성장하고 있다"면서 "특히 퍼블릭 골프장 운영은 회원제와 달리 매출과 수익성이 매력적이어서 향후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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