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에 대한 물량 떠넘기기와 영업직원의 폭언 파문에 휩싸인 남양유업 주가가 5거래일째 하락하고 있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남양유업은 오전 9시 2분 현재 전날보다 2.06% 하락한 1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2일부터 떨어지기 시작한 주가는 폭언 파문이 확산한 7일 8.59% 급락하는등 지금까지 13% 가까이 내리고 있다.
전날 남양유업 주가는 장중 한때 100만7천원까지 밀려 주가가 100만원 이상인종목을 뜻하는 '황제주'에서 밀려날 뻔한 위기를 맞기도 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남양유업은 오전 9시 2분 현재 전날보다 2.06% 하락한 1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2일부터 떨어지기 시작한 주가는 폭언 파문이 확산한 7일 8.59% 급락하는등 지금까지 13% 가까이 내리고 있다.
전날 남양유업 주가는 장중 한때 100만7천원까지 밀려 주가가 100만원 이상인종목을 뜻하는 '황제주'에서 밀려날 뻔한 위기를 맞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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