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14일 한화케미칼[009830]의 영업이익이 2분기에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는 케미칼 부문과 태양광 부문의 매출증가로 전체 매출액이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94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 할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특히 태양광 부문의 매출액 성장세가 고무적이라고 판단했다.
곽 연구원은 "태양광 부문의 매출액이 작년 3분기를 바닥으로 개선되고 있으며,가동률도 전 분기보다 추가로 상승해 태양광 부문의 적자폭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한화케미칼의 투자전략은 중장기적 관점보다 트레이딩 관점이 더 유효할것으로 판단했다.
곽 연구원은 "중장기 관점에서 태양광 투자에 대한 재무부담이 지속됐으므로 투자의견은 '보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태양광 부문의 영업적자폭 축소로 분기별 이익 개선이 예상되는 만큼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곽 연구원은 이에 따라 한화케미칼에 대한 투자의견 '보류', 목표주가 2만2천원을 유지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는 케미칼 부문과 태양광 부문의 매출증가로 전체 매출액이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94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 할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특히 태양광 부문의 매출액 성장세가 고무적이라고 판단했다.
곽 연구원은 "태양광 부문의 매출액이 작년 3분기를 바닥으로 개선되고 있으며,가동률도 전 분기보다 추가로 상승해 태양광 부문의 적자폭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한화케미칼의 투자전략은 중장기적 관점보다 트레이딩 관점이 더 유효할것으로 판단했다.
곽 연구원은 "중장기 관점에서 태양광 투자에 대한 재무부담이 지속됐으므로 투자의견은 '보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태양광 부문의 영업적자폭 축소로 분기별 이익 개선이 예상되는 만큼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곽 연구원은 이에 따라 한화케미칼에 대한 투자의견 '보류', 목표주가 2만2천원을 유지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