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STX[011810]가 회사채상환에 대한 시장의 우려에도 상승하고 있다.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TX는 오전 9시 3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00% 상승한2천800원에 거래됐다.
STX그룹의 주력사인 STX조선도 0.39% 상승한 3천850원에 거래됐다.
STX는 이날 2천억원의 회사채 만기를 맞았다.
STX와 자율 협약을 추진 중인 채권단은 이날 현재까지 긴급자금 지원에 대한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은 상태다.
회사채 상환을 위해 채권단이 이날 동의서를 제출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지만, 자율협약이 늦어지거나 무위로 돌아갈 경우 STX그룹은 지급불능 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
withwit@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TX는 오전 9시 3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00% 상승한2천800원에 거래됐다.
STX그룹의 주력사인 STX조선도 0.39% 상승한 3천850원에 거래됐다.
STX는 이날 2천억원의 회사채 만기를 맞았다.
STX와 자율 협약을 추진 중인 채권단은 이날 현재까지 긴급자금 지원에 대한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은 상태다.
회사채 상환을 위해 채권단이 이날 동의서를 제출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지만, 자율협약이 늦어지거나 무위로 돌아갈 경우 STX그룹은 지급불능 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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