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로 8거래일만에 돈이 들어왔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로590억원이 유입해 8거래일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코스피는 1,940선에서 제자리걸음을 보였다.
엔화 약세에 따른 급락에서는 벗어났지만 상승 동력을 찾지 못하고 보합으로 마감했다. 엔·달러 환율이 이날 달러당 102엔을 돌파하는 등 엔저 흐름이 부담으로작용했다.
다만 엔저 우려가 과도하다는 판단과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추가 하락을 제한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243억원이 이탈해 9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이어졌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23조790억원이 유입해 총 설정애은 69조3천154억원, 순자산은 70조2천174억원이 됐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로590억원이 유입해 8거래일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코스피는 1,940선에서 제자리걸음을 보였다.
엔화 약세에 따른 급락에서는 벗어났지만 상승 동력을 찾지 못하고 보합으로 마감했다. 엔·달러 환율이 이날 달러당 102엔을 돌파하는 등 엔저 흐름이 부담으로작용했다.
다만 엔저 우려가 과도하다는 판단과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추가 하락을 제한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243억원이 이탈해 9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이어졌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23조790억원이 유입해 총 설정애은 69조3천154억원, 순자산은 70조2천174억원이 됐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