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유가증권시장의 유상증자 규모가 녹십자[006280], 현대엘리베이터[017800], 코리아써키트[007810], 금호종합금융 등 4건, 4천496억원으로 집계됐다.
15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녹십자(1천195억원)와 코리아써키트(792억원)는 주주배정방식을, 현대엘리베이터(1천109억원)는 일반공모방식으로 증자한다.
금호종합금융(1천400억원)은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방식을 택했다.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은 코리아써키트와 녹십자의 경우 시설자금으로,현대엘리베이터와 금호종합금융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7월 납입 예정분은 14일 현재까지 대성산업[128820]과 오리엔트바이오[002630] 등 2건, 731억원으로 집계됐다.
두 회사 모두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방식으로 증자하며 대성산업(631억원)은 타법인증권취득자금으로, 오리엔트바이오(100억원)는 시설·운영자금으로 사용할계획이다.
hwang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5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녹십자(1천195억원)와 코리아써키트(792억원)는 주주배정방식을, 현대엘리베이터(1천109억원)는 일반공모방식으로 증자한다.
금호종합금융(1천400억원)은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방식을 택했다.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은 코리아써키트와 녹십자의 경우 시설자금으로,현대엘리베이터와 금호종합금융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7월 납입 예정분은 14일 현재까지 대성산업[128820]과 오리엔트바이오[002630] 등 2건, 731억원으로 집계됐다.
두 회사 모두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방식으로 증자하며 대성산업(631억원)은 타법인증권취득자금으로, 오리엔트바이오(100억원)는 시설·운영자금으로 사용할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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