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우선주 52주 신고가 경신 속출

입력 2013-05-20 09:20  

우선주들이 52주 신고가를 잇달아 경신했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15분 현재 삼성물산우[000835]는 전 거래일보다 2.24% 상승한 2만2천800원에 거래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유가증권과 코스닥 시장을 합쳐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우선주는 두산2우B[000157], SK우[003605], 한화우[000885], CJ우[001045], LG우[003555], 대덕GDS우[004135], 삼성전기우[009155], 삼성전자우[005935], 태영건설우[009415], 코리아써키트우,한국금융지주우[071055], 대우증권우[006805], SK이노베이션우[096775], 하이트진로2우B[000087], 현대차2우B[005387] 등이다.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배당에 우선권이 있는 주식으로 배당률이 높다.

저금리가 지속되고 코스피가 박스권에 머물자 높은 배당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배당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withwit@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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