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은퇴자산관리서비스 5천계좌 돌파

입력 2013-05-20 14:25  

"은퇴자산관리 3대 지혜는 빠른 시작, 월지급식, 절세"

신한금융투자는 은퇴자산관리서비스 '신한Neo50플랜'이 출시 두 달 만에 5천계좌 개설, 잔고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가 가입 고객을 분석한 결과 20∼30대 비중이 높았고 월지급상품,절세상품이 인기였다.

은퇴자산관리는 은퇴를 앞두거나 은퇴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을 것이라는 일반적예상과 달리 20대와 30대가 43.8%를 차지했다.

젊은 층은 개인연금과 재형저축펀드 등 노후를 위한 장기적립식 투자상품에 관심이 많았다.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월지급상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0대 이후 은퇴를 했거나 은퇴를 앞둔 세대의 월지급 상품 가입비중이 49.1%로 다른 연령대보다 월등히 높았다.

세번째 키워드는 절세였다. '신한Neo50플랜'의 채권잔고를 분석한 결과 절세채권의 비중이 일반채권에 비해 압도적이었다.

물가채와 브라질채권 등 절세채권이 전체의 채권투자금의 79%를 차지했다.

김봉수 신한금융투자 IPS본부장은 "은퇴자산관리시장의 태동기에 가입한 스마트한 투자자들의 지혜는 '빠른 시작', '월지급식', '절세'로 압축된다"며 "언젠가 은퇴를 맞이해야 하는 대한민국 경제활동인구라면 이 세 가지 지혜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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