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005830]가 최근 분기(2012사업연도 4분기) 실적호조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장 초반 강세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부화재는 오전 9시 1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99% 상승한 4만6천50원에 거래됐다.
이 시각 현재 매수 상위 창구에는 모건스탠리와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올랐다.
이날 장효선 삼성증권 연구원은 동부화재가 2012사업연도 4분기 순이익 증가로경쟁사와의 격차를 확대했다고 판단했다.
장 연구원은 "동부화재의 4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829억원으로 예상과 일치했다"며 "이는 사업비율 악화와 일회성 손실에 따른 투자영업이익률 하락에도 전반적 손해율이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부화재는 오전 9시 1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99% 상승한 4만6천50원에 거래됐다.
이 시각 현재 매수 상위 창구에는 모건스탠리와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올랐다.
이날 장효선 삼성증권 연구원은 동부화재가 2012사업연도 4분기 순이익 증가로경쟁사와의 격차를 확대했다고 판단했다.
장 연구원은 "동부화재의 4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829억원으로 예상과 일치했다"며 "이는 사업비율 악화와 일회성 손실에 따른 투자영업이익률 하락에도 전반적 손해율이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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