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채권 시장에서 금리가 특별한 재료없이 보합세를 보였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과 같은 연 2.60%로나타났다.
5년물과 10년물의 금리도 전 거래일과 변함없이 각각 연 2.69%, 연 2.92%였다.
장기물의 금리 변동도 없었다.
20년물과 30년물의 금리는 전 거래일과 똑같이 각각 연 3.10%, 연 3.18%를 나타냈다.
통안증권 1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연 2.56%를 보였다.
2년물 금리는 연 2.61%로 전 거래일과 동일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와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도 전 거래일과 마찬가지로 연 2.69%, 연 2.73%를 나타냈다.
문홍철 동부증권 연구원은 "장 초반에는 코스피의 부진과 저가매수성 자금 유입등으로 금리가 전반적으로 하락했지만 장 후반으로 갈수록 금리 하락폭을 반납하는흐름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외국인 등 투자자들이 뚜렷한 매매 방향을 보이지 않아 시장 활력이없는 상태"라면서 "이번 주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연설과 중국 HSBC 플래시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발표 등이 변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과 같은 연 2.60%로나타났다.
5년물과 10년물의 금리도 전 거래일과 변함없이 각각 연 2.69%, 연 2.92%였다.
장기물의 금리 변동도 없었다.
20년물과 30년물의 금리는 전 거래일과 똑같이 각각 연 3.10%, 연 3.18%를 나타냈다.
통안증권 1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연 2.56%를 보였다.
2년물 금리는 연 2.61%로 전 거래일과 동일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와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도 전 거래일과 마찬가지로 연 2.69%, 연 2.73%를 나타냈다.
문홍철 동부증권 연구원은 "장 초반에는 코스피의 부진과 저가매수성 자금 유입등으로 금리가 전반적으로 하락했지만 장 후반으로 갈수록 금리 하락폭을 반납하는흐름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외국인 등 투자자들이 뚜렷한 매매 방향을 보이지 않아 시장 활력이없는 상태"라면서 "이번 주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연설과 중국 HSBC 플래시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발표 등이 변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