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22일 한국전력공사의 실적 개선 추세가 2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수석연구위원은 "1월 전기요금 인상 효과가 본격적으로반영되면서 한전의 판매 수입이 증가하고 있다"며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연료비등의 부담 완화는 2분기에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위원은 "5년간의 적자에서 벗어나 올해에는 4조5천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최근 주가 조정으로 한전의 올해 예상 배당 수익률은 3.4%수준으로 아시아 전력회사 가운데 가장 양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전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로, 목표주가는 4만1천500원을 유지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수석연구위원은 "1월 전기요금 인상 효과가 본격적으로반영되면서 한전의 판매 수입이 증가하고 있다"며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연료비등의 부담 완화는 2분기에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위원은 "5년간의 적자에서 벗어나 올해에는 4조5천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최근 주가 조정으로 한전의 올해 예상 배당 수익률은 3.4%수준으로 아시아 전력회사 가운데 가장 양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전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로, 목표주가는 4만1천500원을 유지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