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채권 시장에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도세를 보이면서 금리가 소폭 상승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01%포인트 오른 연 2.61%로 나타났다.
5년물과 10년물의 금리도 전 거래일보다 0.01%포인트 상승한 연 2.70%, 연 2.93%였다.
장기물에서도 20년물과 30년물의 금리가 각각 연 3.11%, 연 3.19%로 0.01%포인트씩 올랐다.
통안증권 1년물 금리는 연 2.56%, 2년물은 연 2.61%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 머물렀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와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도 전 거래일과 마찬가지로 연 2.69%, 연 2.73%를 나타냈다.
박종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채권시장이 강세를 보인 영향을 받아 강보합세(금리 하락)로 출발했으나 장중 코스피가 상승하고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순매도하자 약세(금리 상승)로 마감했다"고 말했다.
hoon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01%포인트 오른 연 2.61%로 나타났다.
5년물과 10년물의 금리도 전 거래일보다 0.01%포인트 상승한 연 2.70%, 연 2.93%였다.
장기물에서도 20년물과 30년물의 금리가 각각 연 3.11%, 연 3.19%로 0.01%포인트씩 올랐다.
통안증권 1년물 금리는 연 2.56%, 2년물은 연 2.61%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 머물렀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와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도 전 거래일과 마찬가지로 연 2.69%, 연 2.73%를 나타냈다.
박종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채권시장이 강세를 보인 영향을 받아 강보합세(금리 하락)로 출발했으나 장중 코스피가 상승하고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순매도하자 약세(금리 상승)로 마감했다"고 말했다.
hoon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