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톤자산운용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경제전문지 '아시안 인베스터'가 주관하는 투자실적대상'에서 한국의 '베스트 펀드하우스'(Best Fund House for Korea)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안 인베스터는 이날 홍콩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트러스톤자산운용을 한국의 베스트 펀드 하우스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아시안 인베스터는 한국과 일본, 중국 등 13개 아시아 지역에 투자하는 금융회사들을 대상으로 매년 운용성과와 기업구조, 서비스 등 다양한 부문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지역별 베스트 펀드 하우스는 트러스톤자산운용 외에 니코자산운용(일본), 중국자산운용(중국), AMP캐피털(호주), 얼라이언스번스틴(홍콩) 등이다.
나상용 트러스톤자산운용 전무는 "토종 자산운용사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이 글로벌 운용사를 제치고 선정된 데는 글로벌 자금유치가 큰 힘이 된 것으로 안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세계 시장 진출을 더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hoon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아시안 인베스터는 이날 홍콩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트러스톤자산운용을 한국의 베스트 펀드 하우스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아시안 인베스터는 한국과 일본, 중국 등 13개 아시아 지역에 투자하는 금융회사들을 대상으로 매년 운용성과와 기업구조, 서비스 등 다양한 부문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지역별 베스트 펀드 하우스는 트러스톤자산운용 외에 니코자산운용(일본), 중국자산운용(중국), AMP캐피털(호주), 얼라이언스번스틴(홍콩) 등이다.
나상용 트러스톤자산운용 전무는 "토종 자산운용사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이 글로벌 운용사를 제치고 선정된 데는 글로벌 자금유치가 큰 힘이 된 것으로 안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세계 시장 진출을 더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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