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채권 시장에서 금리는 관망세가 펼쳐진 가운데 소폭 상승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01%포인트 오른 연 2.62%로 집계됐다.
5년물과 10년물의 금리도 전 거래일에서 각각 0.01%포인트 올라 연 2.71%, 연 2.94%를 나타냈다.
장기물에서도 20년물과 30년물의 금리가 각각 연 3.12%, 연 3.20%로 전날보다 0.01%씩 올랐다.
통안증권 1년물과 2년물 금리 역시 각각 0.01% 포인트 오른 연 2.57%, 2.62%였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와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는 전 거래일과 마찬가지로 연 2.69%, 연 2.73%를 나타냈다.
문홍철 동부증권 연구원은 "시장에서 금리의 변동성은 컸지만 결국 보합세를 보였다"며 "특별한 방향성을 잡기 어려운 상황에서 미국의 출구전략 시행 여부를 놓고관망세가 펼쳐졌다"고 설명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01%포인트 오른 연 2.62%로 집계됐다.
5년물과 10년물의 금리도 전 거래일에서 각각 0.01%포인트 올라 연 2.71%, 연 2.94%를 나타냈다.
장기물에서도 20년물과 30년물의 금리가 각각 연 3.12%, 연 3.20%로 전날보다 0.01%씩 올랐다.
통안증권 1년물과 2년물 금리 역시 각각 0.01% 포인트 오른 연 2.57%, 2.62%였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와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는 전 거래일과 마찬가지로 연 2.69%, 연 2.73%를 나타냈다.
문홍철 동부증권 연구원은 "시장에서 금리의 변동성은 컸지만 결국 보합세를 보였다"며 "특별한 방향성을 잡기 어려운 상황에서 미국의 출구전략 시행 여부를 놓고관망세가 펼쳐졌다"고 설명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