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8일 인터플렉스[051370]의 2분기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3천원에서 6만7천원으로 대폭 올렸다.
백종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인터플렉스의 2분기 개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과영업이익은 각각 2천796억원, 120억원을 나타낼 전망"이라며 "갤럭시S4 관련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의 물량 증가가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사업인 터치패널 매출이 2분기부터 시작되는 것도 기대 요소라고 백 연구원은 설명했다. 터치패널 매출은 올해 600억원가량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갤럭시 스마트폰 시리즈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고, 애플에 납품하는 신제품 개발도 순조롭다"며 인터플렉스의 하반기 실적도 탄탄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분기별로 실적 등락이 큰 점이 아쉽지만 최근 영업상황이 양호하고 하반기 실적 모멘텀도 존재한다"며 인터플렉스의 목표주가를 55% 상향 조정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백종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인터플렉스의 2분기 개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과영업이익은 각각 2천796억원, 120억원을 나타낼 전망"이라며 "갤럭시S4 관련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의 물량 증가가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사업인 터치패널 매출이 2분기부터 시작되는 것도 기대 요소라고 백 연구원은 설명했다. 터치패널 매출은 올해 600억원가량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갤럭시 스마트폰 시리즈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고, 애플에 납품하는 신제품 개발도 순조롭다"며 인터플렉스의 하반기 실적도 탄탄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분기별로 실적 등락이 큰 점이 아쉽지만 최근 영업상황이 양호하고 하반기 실적 모멘텀도 존재한다"며 인터플렉스의 목표주가를 55%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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