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015760]이 원전의 잇단 가동 중단으로4거래일째 하락하고 있다.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전력은 오전 9시 7분 현재 전날보다 3.32% 내린 2만7천700원에 거래됐다.
외국계 증권사인 모건스탠리에서 6만7천여주의 매도가 이뤄졌다.
한국전력은 원전을 둘러싼 논란에 이달 들어 전날까지 9.48% 떨어졌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전날 시험성적서가 위조된 부품이 사용된 신고리 2호기와신월성 1호기의 가동을 중단하도록 했다. 이를 포함해 현재 총 10기의 원전이 멈춰섰다.
hye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전력은 오전 9시 7분 현재 전날보다 3.32% 내린 2만7천700원에 거래됐다.
외국계 증권사인 모건스탠리에서 6만7천여주의 매도가 이뤄졌다.
한국전력은 원전을 둘러싼 논란에 이달 들어 전날까지 9.48% 떨어졌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전날 시험성적서가 위조된 부품이 사용된 신고리 2호기와신월성 1호기의 가동을 중단하도록 했다. 이를 포함해 현재 총 10기의 원전이 멈춰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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