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줄 '법정관리 건설사'를 '건설사'로 수정. 주가 현황 현재 시각으로 업데이트.
매수.매도상위 창구 현황 관련 내용 추가.>>
인수합병(M&A)설이 나도는 건설사들이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남광토건[001260]은 오전 11시 4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14.99% 오른 4만1천50원에 거래돼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보였다. 상승일수로는 8거래일째 상승세다.
금호산업[002990]도 전날에 이어 상한가를 기록했고, 진흥기업[002780]은 11.72% 오른 3천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따른 시장 회복 기대감과 인수합병(M&A) 호재가 재료가 됐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선 실적이나 재무여건 등을 감안할 때과도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투자자들의 주의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편 이 시각 현재 세 종목의 매수ㆍ매도 상위 리스트에선 개인 투자자 거래 비중이 높은 키움증권과 미래에셋, 대신증권 등이 최상위권에 올라 있다.
hwang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매수.매도상위 창구 현황 관련 내용 추가.>>
인수합병(M&A)설이 나도는 건설사들이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남광토건[001260]은 오전 11시 4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14.99% 오른 4만1천50원에 거래돼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보였다. 상승일수로는 8거래일째 상승세다.
금호산업[002990]도 전날에 이어 상한가를 기록했고, 진흥기업[002780]은 11.72% 오른 3천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따른 시장 회복 기대감과 인수합병(M&A) 호재가 재료가 됐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선 실적이나 재무여건 등을 감안할 때과도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투자자들의 주의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편 이 시각 현재 세 종목의 매수ㆍ매도 상위 리스트에선 개인 투자자 거래 비중이 높은 키움증권과 미래에셋, 대신증권 등이 최상위권에 올라 있다.
hwang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