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31일 한세실업[105630] 실적이크게 개선됐다며 목표주가를 2만원에서 2만1천5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유지했다.
오세범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생산능력 증설과 판매단가 및 주요 원재료인 면화가격 안정화, 우븐 의류의 매출 비중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오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이 142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7.3% 늘어 시장 기대치(101억원)를 큰 폭으로 웃돌았으며 2분기도 두자릿수의 양호한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신규 가동 라인의 효율성 저하와 이로 인한 추가비용 발생 여부에대한 점검이 지속적으로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오세범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생산능력 증설과 판매단가 및 주요 원재료인 면화가격 안정화, 우븐 의류의 매출 비중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오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이 142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7.3% 늘어 시장 기대치(101억원)를 큰 폭으로 웃돌았으며 2분기도 두자릿수의 양호한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신규 가동 라인의 효율성 저하와 이로 인한 추가비용 발생 여부에대한 점검이 지속적으로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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