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NHN[035420]에 대해 메신저 라인이5억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연매출 1조원 달성도 무난할 것이라고 31일 전망했다.
박재석 삼성증권 연구원은 "라인은 메신저 플랫폼 경쟁력과 적극적인 프로모션,아시아 및 남미에서의 메신저 인기, 아시아와 히스패닉계의 채팅 선호 문화 등을 감안할 때 가입자 5억명 확보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또 "메신저가 단순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에서 모바일 포털로 역할이확대되면서 게임 등 콘텐츠 강화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연간 매출 1조원 이상 달성도무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NHN이 온라인 시장에서 높은 시장지배력과 양호한 펀더멘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장지배적 사업자 지정 등 부정적인 뉴스로 주가가 하락할 때마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매집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삼성증권은 NHN에 대해 기존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했다.
fait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재석 삼성증권 연구원은 "라인은 메신저 플랫폼 경쟁력과 적극적인 프로모션,아시아 및 남미에서의 메신저 인기, 아시아와 히스패닉계의 채팅 선호 문화 등을 감안할 때 가입자 5억명 확보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또 "메신저가 단순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에서 모바일 포털로 역할이확대되면서 게임 등 콘텐츠 강화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연간 매출 1조원 이상 달성도무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NHN이 온라인 시장에서 높은 시장지배력과 양호한 펀더멘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장지배적 사업자 지정 등 부정적인 뉴스로 주가가 하락할 때마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매집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삼성증권은 NHN에 대해 기존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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