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한신평)는 3일 현대산업개발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고 밝혔다.
현대산업개발의 신용등급은 'A+'로 유지됐다.
한신평은 "주택경기 침체 등의 영업환경 아래에서 현대산업개발의 높은 주택사업 비중과 이에 따른 수익성 저하, 재무부담 증가를 반영한 것"이라며 등급전망 하향의 배경을 설명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현대산업개발의 신용등급은 'A+'로 유지됐다.
한신평은 "주택경기 침체 등의 영업환경 아래에서 현대산업개발의 높은 주택사업 비중과 이에 따른 수익성 저하, 재무부담 증가를 반영한 것"이라며 등급전망 하향의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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