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010140]이 주가 강세 지속 전망과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6거래일째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중공업은 오전 9시 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85% 상승한 3만5천750원에 거래됐다.
이 시각 현재 매수 상위 창구에는 바클레이즈와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올랐다.
전체 매수물량 중 절반 이상인 11만2천600만주 가량이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매수됐다.
이날 박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의 주력 선종인 시추선 수주가 재개될 전망이고, 이에 따라 올해 수주목표 130억 달러 달성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주요 주가 결정요인인 시추선 발주 재개로 주가 반등이 이어질것"이라고 내다봤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중공업은 오전 9시 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85% 상승한 3만5천750원에 거래됐다.
이 시각 현재 매수 상위 창구에는 바클레이즈와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올랐다.
전체 매수물량 중 절반 이상인 11만2천600만주 가량이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매수됐다.
이날 박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의 주력 선종인 시추선 수주가 재개될 전망이고, 이에 따라 올해 수주목표 130억 달러 달성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주요 주가 결정요인인 시추선 발주 재개로 주가 반등이 이어질것"이라고 내다봤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