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037620]은 7일 정기 주주총회를열고 조웅기 대표이사 사장에 대한 재선임을 결정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오전 9시 열린 주총에서 조 사장 재선임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조 사장의 임기는 오는 2015년까지 이어진다.
조 사장은 하나은행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을 거쳤고, 지난 1999년 미래에셋증권에합류한 뒤 2011년 5월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또한 이번 주총에서 박정찬 전 연합뉴스 사장이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사외이사의 임기 역시 2년이다.
이밖에 주총에서는 2012회계연도 재무제표 승인과 주당 배당금 1천원이 확정됐고, 전기단기사채 발행을 위한 정관 일부 변경도 이뤄졌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미래에셋증권은 오전 9시 열린 주총에서 조 사장 재선임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조 사장의 임기는 오는 2015년까지 이어진다.
조 사장은 하나은행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을 거쳤고, 지난 1999년 미래에셋증권에합류한 뒤 2011년 5월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또한 이번 주총에서 박정찬 전 연합뉴스 사장이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사외이사의 임기 역시 2년이다.
이밖에 주총에서는 2012회계연도 재무제표 승인과 주당 배당금 1천원이 확정됐고, 전기단기사채 발행을 위한 정관 일부 변경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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