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10일 삼성전자[005930] 갤럭시 S4판매 우려는 과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90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변한준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과 평균판매단가(ASP)하향 조정이 불가피한 것을 고려하더라도 지난 7일의 주가 하락이 지나쳤다"고 평가했다.
변 연구원은 "올해 IM(IT·모바일) 부문의 영업이익은 5.9% 하향 조정에 그치지만 부품 부문 영업이익은 상승세가 뚜렷하며 핵심 부품의 수직계열화가 향후 삼성전자에 결정적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갤럭시 S4 판매 우려와 향후 스마트폰 사업의 수익성에 대한 불확실성 확대로 7일 삼성전자 주가는 6.18% 하락한 142만7천원으로 마감했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변한준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과 평균판매단가(ASP)하향 조정이 불가피한 것을 고려하더라도 지난 7일의 주가 하락이 지나쳤다"고 평가했다.
변 연구원은 "올해 IM(IT·모바일) 부문의 영업이익은 5.9% 하향 조정에 그치지만 부품 부문 영업이익은 상승세가 뚜렷하며 핵심 부품의 수직계열화가 향후 삼성전자에 결정적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갤럭시 S4 판매 우려와 향후 스마트폰 사업의 수익성에 대한 불확실성 확대로 7일 삼성전자 주가는 6.18% 하락한 142만7천원으로 마감했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