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회장 사망' 예당 4거래일째 하한가

예당[049000]의 주가가 변두섭 회장의 사망 이후 4거래일 연속 하한가로 떨어졌다.

10일 코스닥시장에서 예당은 오전 9시 10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내린 687원에거래됐다.

예당은 변 회장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지난 4일부터 4거래일째 하한가를 기록했다.

변 회장이 공동 대표이사로 있는 테라리소스[053320]도 이날을 포함해 4거래일연속 가격제한폭까지 내려갔다.

변 회장은 지난 4일 오전 11시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사무실에서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으며 회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변 회장이 과로사로 숨졌다고 주장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