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태국 물관리사업 우선협상' 건설사들 강세

입력 2013-06-11 09:13  

태국 물관리사업 국제입찰에서 K-water(한국수자원공사)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컨소시엄에 참여한 건설사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건설[000720]은 오전 9시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34% 오른 6만400원에 거래됐다.

GS건설[006360]과 대우건설[047040]은 전날과 비교해 각각 1.99%, 1.30% 오른 3만3천250원과 7천770원을 나타냈다.

대림산업[000210]도 0.64% 상승했고 삼환기업[000360]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전날 태국이 시행하는 대규모 물관리사업 국제입찰에서 6조원대인 방수로 및 저류지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수공 컨소시엄에는 애초 '드림팀'을 구성한 7개 업체 가운데 삼성물산[000830]과 SK건설이 빠지고 최종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삼환기업 등 5개사가 참여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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