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12일 에스엠[041510]의 올해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의 2분기 매출은 소녀시대, 슈퍼주니어의월드 투어 등이 반영돼 작년 2분기보다 늘겠지만 수익 배분과 판매관리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에스엠의 2분기 매출은 360억원, 영업이익은 90억원으로 현재 시장전망치 평균에는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그러나 "하반기 실적에는 상반기 중에 열린 동방신기 일본 투어,소녀시대의 일본 아레나 투어, 에스엠 콘서트 등이 반영돼 실적이 확실히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를 고려해 에스엠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hye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의 2분기 매출은 소녀시대, 슈퍼주니어의월드 투어 등이 반영돼 작년 2분기보다 늘겠지만 수익 배분과 판매관리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에스엠의 2분기 매출은 360억원, 영업이익은 90억원으로 현재 시장전망치 평균에는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그러나 "하반기 실적에는 상반기 중에 열린 동방신기 일본 투어,소녀시대의 일본 아레나 투어, 에스엠 콘서트 등이 반영돼 실적이 확실히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를 고려해 에스엠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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