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甲)의 횡포'가 사회적 현안으로 떠오르고있는 가운데 을(乙)의 억울한 피해를 막고 진정한 공존의 길을 찾는 심포지엄이 열린다.
동반성장연구소(이사장 정운찬)는 1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 스칼라티움에서 '갑의 횡포, 을의 눈물 끝낼 수 있는가?'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가 '동반성장 사회로 가는 길' 제하의 기조발표를 맡았다.
토론자로는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 김성태 새누리당 국회의원, 황인학한국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동영 동아일보 사회부 차장, 김영상 헤럴드경제 재계팀장이 나설 예정이다.
정운찬 이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갑을관계가 공정하고 대등한 국가일수록국민 삶의 질이 높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한다"며 갑을 문화의 폐해 개선이 동반성장을 위한 하나의 필요조건이라고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hwang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동반성장연구소(이사장 정운찬)는 1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 스칼라티움에서 '갑의 횡포, 을의 눈물 끝낼 수 있는가?'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가 '동반성장 사회로 가는 길' 제하의 기조발표를 맡았다.
토론자로는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 김성태 새누리당 국회의원, 황인학한국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동영 동아일보 사회부 차장, 김영상 헤럴드경제 재계팀장이 나설 예정이다.
정운찬 이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갑을관계가 공정하고 대등한 국가일수록국민 삶의 질이 높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한다"며 갑을 문화의 폐해 개선이 동반성장을 위한 하나의 필요조건이라고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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