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업체들의 주가가 신용등급 전망의 하향 소식에 약세를 보였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011200]은 오전 9시 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89% 빠진 1만2천650원에 거래됐다.
한진해운[117930]도 전날보다 1.17% 내려간 6천730원을 나타냈다.
한국신용평가는 이날 한진해운(신용등급 A-)과 현대상선(A-)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그대로 유지한 채 신용등급 전망을 각각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변경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011200]은 오전 9시 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89% 빠진 1만2천650원에 거래됐다.
한진해운[117930]도 전날보다 1.17% 내려간 6천730원을 나타냈다.
한국신용평가는 이날 한진해운(신용등급 A-)과 현대상선(A-)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그대로 유지한 채 신용등급 전망을 각각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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